똑똑한 엄마는 을 합니다.

  • 남들도 다하니까! 라는 이유로 학원, 과외, 학습지를 강요하고 있지않습니까?
  • 환경이 나쁘다고 좋은 선생님 찾기를 포기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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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꼴지가 SKY를 넘본다
작성자 : 김*훈 조회 : 8292회

나는 전북에 있는 작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 1년3 개월째 라파에듀에서 수학과 영어를 과외를 하고 있다.

나는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여 중3때까지 공부를 안 하고 친구들과 놀기만 했다. 내가 살고 있는 익산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고등학교에 가려면 학력고사를 봐야 하.는데 중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인문계학교에 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래도 중3 2학기 때 벼락치기로 공부하여 어찌어찌하다 보니 겨우 턱걸이로 인문계 학교에 갈 수 있었다. 겨우 고등학교에 왔으니 학교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고등학교에 와서 첫 시험을 보니 우리 반에서 꼴지에서 두 번째였다.

그때 까지도 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친구들과 놀기만 했다.

2학년이 되면서 주변에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늘어났고 대학진학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도 엄마에게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여 학원을 두 달쯤 다녔는데 나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과외도 해보았지만 그 역시 효과가 없었다. 나뿐만이 아니고 나같이 지방에 사는 모든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지방에서 과외 선생님을 구하려면 지방 대학에 다니고 있는 현역인 선생님이나 서울에 좋은 학교를 나와 졸업한지 오래된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그런 과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조차 쉽지가 않고 괴외비도 생각보다 비싸다.

힘들어 하는 나를 보고 엄마가 라파에듀를 추천해 주셨다. 화상으로 수업한다는 게 낯설었지만 현실에서 라파에듀의 과외는 현재 고려대, 연세대 현역 학생들이 직접 가르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경험도 많고 많이 가르쳐봤다는 선생님은 가르치는 스킬은 있다지만 매년마다 바뀌는 입시 경향을 잘 모르고 있어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만 하여 답답한데 비해 최근까지 수능 시험을 준비하여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대학에 재학 중인 선생님의 경험담과 조언은 전북대가 최상의 목표였던 내 목표를 연세대로 바꾸어 놓았다. 영어를 가르치는 연세대 박준량 선생님과 수학을 가르치는 고려대 위영호 선생님과의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수업이 기다려질 정도가 되었다. 이 선생님들과 수업하는 게 나에게는 그 어떤 공부보다 몇 배의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동네 학원에 다니며 들었던 강의와 서울 명문대 선생님 지도는 너무 큰 차이가 있었다. 그냥 수학 개념만 주저리주저리 설명하고 할 수 있지? 물어 보고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수업으로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수학만을 배우는 수업이기 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말하는 게 옳을 지도 모르겠다.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과 친해져 지난 방학 때는 위영호 선생님 초청으로 고려대학교 탐방도 하고 왔다. 내성적은 수직 상승하여 2등급 까지 올랐고 우리 반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제 내 목표는 연세대학교이다.

나같이 지방에서 방황하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이글을 쓴다. 주변에 있는 대학만을 보지 말고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라.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내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노력하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고.